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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 SSERAFIM

르세라핌 허윤진 자작곡 - I≠DOLL(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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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르세라핌의 허윤진은 자작곡인 <I ≠ DOLL>아이돌을 발매했습니다.

지난번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하여 공개한 자작곡인 <Raise y_our glass>에 이은 2번째 윤진의 자작곡입니다.
록을 기반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겉모습에 현혹되어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녹여냈습니다.

http://kko.to/FxPDYpEnoZ

 

I ≠ DOLL - 허윤진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I ≠ DOLL 뜻

곡의 제목은 나를 의미하는 'I'와 인형을 뜻하는 'DOLL'을 조합해 탄생했습니다.

윤진은 ‘I ≠ DOLL’(아이돌)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I ≠ DOLL’(아이돌)은
데뷔 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곡입니다.
지난 몇 달간 제가 직접 겪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 일들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 사람이 갖는 가치와
외모 사이에 거리를 두려 노력합니다.
외적인 게 그 사람을 대변하는 전부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떤 이는 단편적인 모습에 꽂혀
캐리커처처럼 인물을 단순화시키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타인의 이미지를
오려 붙이기도 합니다.
‘I ≠ DOLL’에는 이런 일을 마주했을 때 들었던 저의 감정이 녹아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의
메시지가 닿기 바랍니다.

 



I ≠ DOLL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는 윤진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전개되는 영상은, 익명성을 방패 삼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모습 등 결코 심플하지 않은 메시지가 숨어있습니다.

윤진은 "다차원적인 사람을 오히려 2D의 납작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간단한 그림체로 간단하지 않은 주제를 그리는 게 흥미로울 것 같았다"라며 창작의 의도를 설명하였습니다.



뮤비 속 윤진이 직접 그린 그림 中

 

HUH YUNJIN - 'I ≠ DOLL'

 

 



첫 번째 자작곡 Raise y_our glass

 

 

HUH YUNJIN of LE SSERAFIM - ‘Raise y_our glass’

 

개인적으로 ‘Raise y_our glass’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youtube에서 저장하고 매일 들었는데,
이제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ㅎㅎ
못 들어보신 분 있으시면 꼭 들어보세요 :)


http://kko.to/QfoLmousUG

 

Raise y_our glass - 허윤진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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