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유골함을 훔치다 <마이 브로큰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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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브로큰 마리코
My Broken Mariko, マイ・ブロークン・マリコ

드라마
감독 타나다 유키 タナダユキ
러닝타임 85분

시놉시스

어느 날 블랙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시이노 토모요를 덮친 충격적인 사건.
그것은 친구인 마리코가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망연자실하는 시이노였지만,
소중한 친구의 유골이 폭력적인 부모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두고만 볼 수 없어 행동을 개시.

식칼을 한 손에 쥔 채 단신으로 "적지"로 향해 마리코의 유골을 탈취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나 연인이 휘두른 폭력에 인생을 빼앗기고 있던 친구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일까...
시이노가 찾아낸 답은 학창 시절에 마리코가 가고 싶어하던 바다로 그녀의 유해를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도중에 만난 남자 마키오도 말려들어 처음이자 마지막인 '두 사람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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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9月30日（金）公開　映画『マイ・ブロークン・マリコ』特報

2022년 9월에 일본에서 개봉한 <마이 브로큰 마리코>는 신인 '히라코 와카'의 첫 단행본 만화였던 "マイ・ブロークン・マリコ(마이 브로큰 마리코)"을 영화화한 것으로, 출간 직후 극찬을 받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신인상과 TV bros. 만화상 '브로스 코믹 어워드 2020년' 대상을 수상하고, '이 만화가 대단해! 2021'여성편 4위에 올랐었습니다.

 

 

 

주인공 '시이노' 역할은 '나가노 메이' 배우가 맡게 되었어요.
나가노 메이는 영화 <내 이야기!!>, <한낮의 유성>, <지옥의 화원> 등에 출연한 유명한 배우에요.

@my_serenity_s2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배우♥
저는 나가노 메이를 좋아해서 작품을 챙겨보는 편인데,
일드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에서 너무 귀엽게 나오고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추천드려요 :)
이 작품도 만화가 원작이랍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다르게 이번에 맡은 '시이노'는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합니다.
스틸컷만 봐도 무거운 분위기가 들어요.




이 영화의 감독인 '타나다 유키'는 <백만엔걸 스즈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왼쪽-타나다 유키 감독 오른쪽-백만엔걸 스즈코 포스터

아직 한국에는 개봉 소식이 없는데, 극장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극장에서 개봉은 못하더라도 얼른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봉을 기다리면서 원작인 만화책을 보거나 나가노 메이의 전작들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books/2066002548

마이 브로큰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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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브로큰 마리코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