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나잇 인 소호 (Last Night in Soho)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에드가 라이트
출연 토마신 맥켄지, 안야 테일러 조이, 맷 스미스
러닝타임 127분
개봉 2021년 12월
줄거리
“우리의 밤은 이어져 있어”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런던 소호로 온 ‘엘리’는
매일 밤 꿈에서 1960년대 소호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매료된다.
‘엘리’는 ‘샌디’에게 화려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꿈은 점점 악몽이 되어가고
‘샌디’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유일한 목격자가 된 ‘엘리’
'샌디’를 죽인 범인은 ‘엘리’의 시간 속에 살고 있다.
연출이랑 ost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이었다.
계속 ost 멜로디가 떠올라서 한동안은 계속 틀어 놓을 정도로 음악이 좋았다.
지금까지 3번 봤는데 그만큼 노래 연출 연기 전부 매력 있고 스토리도 반전으로 너무 재미있다ㅠㅠ
안야 테일러가 연기한 60년대 가수 '샌디' 도 정말 그 시대에 있었던 사람인 것만 같고,
코트랑 스타일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안야 테일러 다른 필모도 다 보는 게 목표다.




하얀 코트가 너무 예쁜

샘 클라플린이 나왔을 때 엥 너무 잘 생겨서 놀람ㅎㅎ
순간 등장하고 말았지만, 누구로 나온 거지? 하면서 계속 생각하면서 보게 됐다.
내가 영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어떻게 이런 연출을..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뮤지컬 속으로 끌려 들어간 느낌인데, 칼 들고 쫓아오는 게 무섭다기보다는.. 아름답게 느껴졌다.
못 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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